
26.04.15
<일반사무 미끼 공고 후 직무 강요 및 가스라이팅 주의하세요>
일반사무직(계약직) 공고를 보고 지원했으나, 면접장에서 대뜸 "사무직은 비전이 없다"며 본사 '운영관리부'로의 직무 변경을 강요받았습니다. 업무 실체는 사무 보조가 아닌 개인 투자자 대상 부동산 자산 관리 컨설팅(사실상 분양 영업)이었습니다.
특히 면접관의 가스라이팅 발언이 심각했습니다. "29살인데 전전하며 다닐 나이가 아니다", "다른 지원자는 자격증이 6개씩이다", "xx 씨는 솔직히 따지실 상황은 크게 아니신 것 같다"며 나이와 상황을 약점 잡아 자존감을 깎아내렸습니다. 바로 다음 날 시작되는 교육에 대해 개인 일정으로 조율을 요청하자 "회사 비율에 맞추는 게 맞다"며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구직자의 절박함을 악용하여 원치 않는 직무 변경을 종용하는 전형적인 '직무 낚시' 업체이니 다른 분들도 시간 낭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현장에서 면접관 성함 확인 후 즉시 지원 취소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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